생명의 계층구조
생명의 계층구조
세포(Cell)은 생명으로서의 특징은 갖는 가장 작은 단계이다. 세포 이하의 분자단위는 생명이라 할 수 없다. 이것은 창발성(創發性, Emergent Properties)이라고 말한다. 세포는 단세포 생물과 다세포 생물로 구분된다. 다세포 생물은 개체군으로, 개체군은 군집으로, 군집은 생태계로, 생태계는 생물권으로 구분된다.
세포(Cell)
독립적으로 살아가며 번식하는 능력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 또는 다세포 생물의 구성요소이다. 즉 다세포 생물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아메바와 같은 단세포 생물이 존재한다.
다세포 생물
다세포 생물은 단세포 생물을 제외한 모든 생물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아는 모든 존재가 다세포 생물이다. 나무, 고등어, 명태, 호랑이, 감자, 사람 등이 모두 다세포 생물이다.
개체군(population)
같은 장소에 함께 살고 있는 같은 종류의 단세포나 다세포 생물의 집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 남극의 펭귄 구체, 또는 산의 소나무숲 등을 말한다. 한개체가 모여 있는 상태를 개체군으로 표기한다.
군집(community)
어떤 지역에 함께 모여 살아가는 생물을 말한다. 북극의 북극곰, 순록, 바다표범 등을 군집이라 말한다.
생태계(ecosystem)
군집과 군집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이며, 무생물까지 포함한다. 동물이나 식물뿐 아니라 바위와 공기, 물과 박테리아, 태양빛 등을 포함한다.
생물권(生物圈, biosphere)
지구의 수계, 지각, 그리고 대기의 모든 생택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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