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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종류와 증상

흥미로운일상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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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종류와 증상

유방암 종류와 증상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 덩어리를 말합니다. 유방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 발생합니다. 소엽과 유관에 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판별합니다. 상피내암은 종양이 아직 전이가 일어나지 않지 않은 상태지만 침윤성은 전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방암의 종류

유방암의 종류는 모두 네 가지가 있지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유관에 암에 생길 경우 유관에 암세포가 머물경우 유관 상피내암이 되고, 유관을 침투해 들어가면 침윤성 유관암이 됩니다. 소엽에 암이 발생할 경우 소엽 상피내암이 되고, 이것이 번지면 침윤성 소엽암이 됩니다.

 

유관 상피내암 - 침윤성 유관암

소엽 상피내암 - 침윤성 소엽암

 

상피내암의 경우는 아직 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양호한 편에 속하지만 침윤성으로 넘어가면 좋지 않는 예우로 봅니다. 즉 전이가 일어났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침윤성이 들어가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을 대해야 합니다.

유방암의 양상

병기 / 양상 / 생존율

0기 / 비침윤성 유방암(상피내암) /

1기 / 2cm 미만이며 림프절 등으로 전이되지 않는 경우 / 98.4%

2기 / 2-5cm 정도, 미미한 림프절 전이까지 포함 / 91.6%

3기 / 5cm 이하 림프절 전이가 심할 경우 / 69.7%

4기 / 폐, 간, 타 장기 등으로 전이가 된 경우 / 30.0%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은 예우가 좋은 반면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암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면역력 저하로 인한 암세포 증가인 것은 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원인을 크게 봅니다. 유전과 여성 호르몬 때문입니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과 분열을 거듭합니다. 의사들은 에스트로겐이 강하게 작용하는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방암 치료의 일부가 여성호르몬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건 여러가지로 모순이 많아 보입니다. 암이란 면역체계의 붕괴로 일어납니다. 암에 걸리는 원론적인 원인은 링크한 <암에 걸리는 이유>를 꼭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유방암의 경우는 유전적 영향도 있어 보이고, 스트레스에 의한 확률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좋지 않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암세포가 급격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의 증상

유방 종괴(덩어리)가 만져지면 유방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손으로 만져 유방에 종죄가 만져진다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도 미미하지만 유방암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 진행되면 유방의 피부 궤양, 함몰, 종괴 등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 없이 정긴 검진시에도 20% 정도는 유방암 판정을 받습니다.

 

유방암의 자가진단은 이곳을 참조하십시오. 하지만 암은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유방암 검사를 마치고 악성종양(암)이 아닌 일반 종양이라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암이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일단 어느 정도 종양이 커졌다면 언제든지 암(악성)으로 변이될 수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만약 종양이 발견되었다면 스스로 암환자처럼 극도로 조심할 필요는 없지만 주의해서 살아야 합니다. 특히 음식물 섭취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유방암 검사(Breast examination)

유방암은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유도하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유방 검사의 가장 기본으로 방사선을 통해 유방안의 조직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유방을 상하도 눌러 납잡하게 만들어 촬영하기 때문에(이건.... 진짜...  뭐라 해야할지.. 많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 하는지)  유방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무증상 환자나 1기 정도에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방사선은 발암물질기에..ㅠㅠ 

유방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기로 유방을 살피는 것으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현재 유방암 초기 검사에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예전에는 유발촬영술에서 그 다음 단계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가장 초기 단계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냥 이걸로 검사해 달라고 하십시오. 이게 제일 편합니다. 유방에 멍울이 보일 경우 멍울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함입니다. 단순한 유방조직의 증식인지, 종양인지, 낭성(물혹)인 지등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기를 통해 촬영합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암 실비가 있다면 대부분 무료로 가능합니다. 방사선 노출이 없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조직 체취

1) 세침 흡인세포 검사

2) 침생검

3)맘모톱 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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