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위한 기도문

환자를 위한 기도문

이사야 58:6-11

• 이사야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이사야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이사야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 이사야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 이사야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 이사야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환우를 위한 기도문(1) 일반 질병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사랑하는 ○○○를 위해 기도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던 귀한 ○님이십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뒤돌아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감당하기 힘든 질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눈물로 간고하오니 우리 ○○○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속히 육신의 질병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슴속에 깊이 침잔된 두려움과 공포가 떠나게 하옵소서.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음을 압니다. 치유의 주님 속히 ○○○를 치유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환우를 위한 기도문(2)

사랑의 주님 ○○○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불의 사고로 말미암아 입원 치료중입니다. 참으로 삶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왔던 분이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상대방이 달려들면 사고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사고를 통해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주님께 ○○○형제님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하시고, 속히 부러진 다리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뼈가 붙고, 근육이 새롭게 생성되어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부옵소서.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손길을 붙들어 주셔서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환우를 위한 기도문(3) 암환자

능력의 주님 주님의 사랑하는 딸 ○○○권사님께서 이렇게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 권사님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고, 신실하게 살아오셨는지 아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치의 병으로 누워 계십니다. 사랑의 주님 부디 우리 권사님을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고, 사람의 능력으로는 회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고, 모든 것을 능히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이 시간 병상에 누워있는 ○○○권사님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 손을 붙잡고 딸이 일어나라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 권사님 안에 있는 모든 암세포들은 떠나갈 지어야. 주의 보혈의 능력으로 치유될 지어다!

아멘 주님, 꼭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기적이 권사님 몸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적 성숙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비록 질병으로 인해 입원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애쓰고 수고한 것을 아시오니 있는 동안 평안한 가운데 쉼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병상에 누워 주님을 묵상함으로 이전에 누리지 못한 하나님에 대한 깊은 체험과 사랑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세포 하나까지 다 알고 계시고,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까지 세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의 주님, 사랑하는 ○○○집사님 현재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강하시고,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주님을 믿고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회복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