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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흥미로운일상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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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예배

드디어 겨울이 끝이 보입니다. 또한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여름이 오기 전 코로나 이전으로 80% 정도 돌아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칠흑같이 어둡고 우크라이나 전쟁 긴장으로 주가는 폭락하고 원유 값을 폭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 계셔서 저희들은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계시록의 환상처럼 우리도 우리의 영광의 면류관을 주님께 벗어 드리기를 원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높이고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삼일 동안 저희들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을 높이 찬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선하신 하나님!

지금 세상은 너무나 어둡고 탁합니다. 앞뒤를 알 수 없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빛 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기쁨의 찬양을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저들로 하여금 영적인 눈이 더욱 밝아져 어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뜻이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분명히 아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만약 길을 잃고 헤매일 때 선한 목자 되셔서 저희들을 찾아 주시고 불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엇나가지 않도록 저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채찍질하여 주옵소서.

 

목자 예수

치료하시는 하나님!

세상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전쟁과 기근의 소문이 그치지 않고, 반목과 분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몸살을 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폭등하고 물가를 오르고 주식을 폭락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어디로 나아가는지, 흘러가는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십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시니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다시 주의 복음이 온 세계에 증거 되게 하옵소서.

 

치유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절망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고, 희망을 잃은 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상처 받은 자들에게는 치유함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과 온유함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친절함과 너그러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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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대표 기도문(2)

 

사랑과 은혜 가득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이 시간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 죄와 허물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뜻에 맞는 인격과 신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연약한 우리에게 지혜로운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내 형편 다 아시는 주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차게 하시옵소서.

 

힘들고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늘 함께 하시어 새로운 시작이 좌절되거나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잘 된다 하여 자신의 능력인양 교만하지 않게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임을 항상 기억하고 세상 속에서 지치지 않고 믿음 안에 승리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올바르고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교회에서의 선한 만남을 허락하시어 향기로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저희들에게 먼저 드러나게 하옵시고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예배와 교육, 중보기도와 각종 모임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과 성도 간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시며 가정에는 온 가족이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건강한 주님의 가정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소서.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신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으로 날로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시간에 함께 하지 못한 성도들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이에겐 건강 허락하시고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이 있다면 주님의 따스함으로 어루만짐을 느끼게 하시고 세상일에 바빠 함께 하지 못한 성도에게도 이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 나아오는 것을 즐거워할 수 있는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배 시작에서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시고 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신 하나님. 이 모든 감사와 간구를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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