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문 8월 다섯째주
주일대표기도문 8월 다섯째주
모든 만물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신 주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여 주셔서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8월 한 달을 잘 마무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흠 많고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자녀 삼아 주셨으니 그 사랑을 잊지 않고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도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저희들이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름을 보내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문 앞에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감사한 일 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 요동치며, 태풍과 폭풍, 홍수와 난리라 시끄럽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주여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러한 난리와 소문 속에서 저희들을 지키사 무사히 8월을 지나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당면한 많은 문제와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새로운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 없으면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숨어 있는 타락하고 악한 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끊임없이 성화의 과정을 밟고 있지만 여전히 악의 파도는 은혜의 여객선을 침몰시키려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보호하심과 돌보심으로 은혜의 항구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우리가 이전에는 육신과 정욕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성능이 붙들린 바다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료를 육신의 욕망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의 삶과 시간을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썩어져가는 세상의 구습을 본받지 않고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고요한 어둠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당신의 자비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오 주소서.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돌리시고, 우리에게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은혜 옷자락을 펼쳐 주시옵소서. 그래야 우리가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온 힘을 다해 당신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이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홀로 있든지 많은 사람들 가운데 있든지 어디에 있든 지간에 전심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방학을 끝내고 계약하는 우리 학생들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학교에 다시 돌아갔을 때 이전보다 더 나은 학업에 능력을 발휘하게 하시고 또 안 좋은 학우들과의 관계를 통화에서 삶을 영위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의 학생들답게 하나님의 이름을 높으며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직접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받게 하옵소서. 지성뿐 아니라 영성에 있어서도 탁월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더 깊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국 교육 아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와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처량하고 남루한 삶을 살았던 이 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통화해서 놀랍게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젠 경제적 부강뿐 아니라 영적인 능력을 다시 회복하여 1907년 일었단 평양 대 부흥 운동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각성이 일어나고, 모든 교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배가 회복되며, 강단이 새로워지며,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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