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산화식품16 당근 효능과 부작용 당근 효능과 부작용 암환자라면 반드시 일상적으로 챙겨 먹어야 할 채소와 식품들이 있습니다. 양파와 양배푸, 그리고 당근입니다. 무엇보다 보다 당근은 아무런 조리도 할 필요 없이 그냥 생당근을 먹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당근은 풍부한 항산화 식품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당근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근 영양 성분 미국 농무부(美國 農務部,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에 따르면 다진 생 당근 한 컵에 대한 당근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농무부자료, DV는 일일 영양 권장량) 52 칼로리 1g 단백질 탄수화물 10g 섬유 3.5g 설탕 6g 21383 IU 비타민 A (428 .. 건강식품 2021. 7. 21. 더보기 ›› 신장에 좋은 음식 신장에 좋은 음식 신장은 몸 안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입니다. 콩과 팥을 닮았다하여 콩팥이라고 불립니다.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전해질을 조절하며,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장의 주요 기능은 노폐물 제거, 수분 조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혈압 조정, 적혈구 생성 조절 등입니다. 신장은 문제가 생겨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문제가 생기면 생존에 위협을 받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오늘은 신장에 도움이된 식품과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오래전부터 부종에 좋은 식품이었습니다. 몸의 붓기를 뺄 때 호박을 먹였습니다. 늙은 호박은 염증을 제거하고 배설과 이뇨작용을 도와 줍니다. 신장의 역할.. 건강식품 2021. 7. 21. 더보기 ›› 깻잎의 성분과 효능 깻잎의 성분과 효능 깻잎(들깻잎)은 소엽 또는 매기풀로 불리며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어느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학명 Perilla frutescens 이름 깻잎, 들깻잎, 소엽, 매기풀, 임자엽(荏子葉) 상추와 깻잎은 쌈 채소의 대명사입니다. 특히 삼겹살을 먹을 때 상추와 깻잎은 절묘한 콜라보를 이룹니다. 상추가 아삭하고 달콤한 맛을 준다면, 임자엽(荏子葉)이라고도 부르는 깻잎은 약간의 쓴맛을 내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깻잎(들깻임)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항산화 작용 항산화 작용은 이런 거다 라고 정확하게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포괄적인 의미에서 항산화 작용은 세포가 변형되거나 파괴.. 건강식품 2021. 7. 19. 더보기 ›› 카로티노이드(carotinoid) 카로티노이드(carotinoid) 1. 카로티노이드 개요 카로티노이드는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는 식물의 색소이다. 테트라테르페노이드(tetraterpenoid)으로 불리기도 한다. 테트라테르페노이드는 40개의 탄소 원자를 가지고있다. 탄소 원자 10개를 가지고 있는 테르펜(terpene) 4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은 파이토알렉신 phytoalexin에서 넘어왔다. 카로티노이드는 파이토알렉신의 일종이다. 산소를 가지고 있는 잔토필(크산토필)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있고, 산소가 없는 카로티노이드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라오펜과 같은 카로틴이 있다. 카로틴류(Carotine) 루테인, 제아잔틴, 비올라잔틴 크산토필류(Xanthophyll) β-카로틴, 감마카로틴, 라이코핀 카로티노이드는.. 의학용어 2021. 7. 8. 더보기 ›› 올리고당의 종류와 기능 올리고당의 종류와 기능 1. 정의 올리고당은 3-10개의 단당류로 구성되어 있다. '올리고'는 '적다'는 뜻이다. 한자로 올리고당을 소당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올리고당은 평온에서 액체로 존재한다. 다당류에 속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단당이나 이당의 경우 흡수속도가 굉장히 빨라 나쁜 당으로 이해된다. 단당의 대표적인 설탕은 먹는 즉시 흡수되어 혈중 당 수치를 높인다. 당뇨에 걸린 이들이 당이 떨어졌을 때 사탕을 먹는 이유는 떨어진 당을 빠르게 올려 주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올리고당이 프리바이오틱스로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고당은 위이나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서 소화 효소에 의해 일부만 분해되기 때문에 당을 높이지 않는다. 또한 유산균을 증식을 도와 .. 건강식품 2021. 7.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