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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수요예배 기도문

@지식창고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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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수요예배 기도문


흑암의 권세에서 저희들 건져 내셔서 빛과 생명의 나라로 옮겨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지난 삼일 동안 저희를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살게 하시고, 다시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 앞에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외면하며 살아왔던 저희의 인생을 긍휼이 여겨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다시 주님을 위해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세상에 살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떨쳐낼 수 없습니다. 육신의 피로도 많이 쌓이고 마음의 근심과 걱정이 우리를 짓누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때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지친 손을 붙잡아 주시고 비틀거리는 다리를 붙잡아 주셔서 믿음의 경주를 달리게 하옵소서.


오늘은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입니다 시간은 쏜살처럼 빠르게 흘러 9월도 벌써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지나온 시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참으로 풍부했던 9월을 무사히 잘 보내게 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10월을 열심히 달려가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따라 많은 열매를 맺는 자연의 섭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계절에 맞게 기온과 햇빛을 조절하시고, 때에 맞게 열매 몇 개 하시고 모든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움직여지는 것을 바라봅니다. 우리들 또한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 아래에서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계절의 변화에 맞게 믿음의 성숙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익은 곡식이 고개를 숙이는 우리 믿음이 깊어질수록 겸손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셔서 달로 부흥하며 성장하게 하옵소서. 교회 출석 않은 시간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믿음이 더 성숙하게 하시고 교회와 세상을 향한 헌신이 더 깊어지게 하옵소서. 교만한 마음은 사라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채워주며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이타적인 마음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 출근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그들이 주님을 믿고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구하고 찾는 기도에 용사들이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리아에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곳에 넘쳐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정비하는 이들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이들을 주님께서 붙잡아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정서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블루라 하여 우울증과 삶이든 회유로 말미암아 큰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사회의 부조리와 부의 불평으로 말미암아  상대적 박탈감을 빠져 고통 받는 이들도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올바로 씽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하여 주셔서 일한 만큼 수고한 대로 소득을 얻게 하시고 진실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성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집중하여 예배하길 원합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악한 마귀 틈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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